스리랑카-파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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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고 영연방,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인도 제국에는 스리랑카도 포함되어 있었다. 영국의 지배는 1948년까지 이어졌다. 1948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인도 제국이 해체되면서 양국은 외교관계를 맺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갈등을 빚고 있었지만,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었기 때문에 갈등이 적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의 회원국들이다. 파키스탄은 인도와 갈등이 존재하지만, 스리랑카와는 갈등이 적은 편이다. 그리고 양국간에 일부 교류가 존재하고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에도 속해 있어서 교류가 많이 존재한다.
2009년 3월 4일, 파키스탄에서 스리랑카 크리켓 선수단을 노린 테러가 일어났다.#
2021년 12월 3일에 라호르에서 시위대가 스리랑카인이 운영하는 공장을 습격해 스리랑카인이 신성모독을 했다는 이유로 사망하자 파키스탄 정부는 용의자 100여명을 체포했다.# 그리고 나서 파키스탄 법정은 스리랑카인을 사망하게 만든 6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남아시아 문화권에 속해 있다. 파키스탄에서 쓰이는 우르두어, 스리랑카에서 쓰이는 싱할라어는 인도이란어파에 속해 있지만, 차이점이 매우 크다. 종교적으로 스리랑카는 불교국가,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에 속해 있어서 차이점도 존재한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 스리랑카/외교
- 파키스탄/외교
- 영연방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 스리랑카/경제
- 파키스탄/경제
- 스리랑카인 / 파키스탄인
- 싱할라어 / 우르두어 / 타밀어 / 펀자브어 / 불교 / 상좌부 불교 / 이슬람교 / 순니파
- 파키스탄 요리 / 스리랑카 요리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남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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